미국의 취업 기회 수는 2025년 5월에 37만 4천 개 증가하여 7,769만 개로 상승했으며, 이는 2024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시장 기대치인 7.3만 개를 크게 상회했다.
가장 큰 증가는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에서 31만 4천 개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를 금융 및 보험업이 9만 1천 개의 증가로 이어갔다.
반면 연방 정부의 취업 기회는 3만 9천 개 감소했다.
지역적으로는 남부(+31만 개)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중부(+9만 7천 개)와 북동부(+4만 5천 개)가 이를 따랐다.
그러나 서부는 7만 7천 개의 감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