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착공은 예상치를 뛰어넘어 2025년 2월에 월간 기준으로 11.2% 증가하여 조정된 연간화된 속도로 1,501만에 이르렀다.
이는 1월의 하향 조정된 1,350만 및 1,380만의 예측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심한 눈폭풍과 한파로 건설 활동이 방해된 지난 달의 11.5% 급락을 이어받았다.
단독 주택 착공은 1,108만으로 11.4% 증가하였고, 다주택 건물(5채 이상)의 착공은 0.37만으로 12.1% 상승했다.
지역적으로는 주택 착공이 북동부(0.143만으로 47.4% 증가), 남부(0.815만으로 18.3% 증가) 및 서부(0.410만으로 5.9% 증가)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반면에 중부에서는 판매가 0.133만으로 24.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