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시건 대학 소비자 심리 지수는 2025년 6월에 60.5에서 60.7로 상향 수정되었으며, 5월의 52.2와 비교했을 때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였으며, 경제의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개인 재정 및 기업 상황에 대한 기대가 약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상황 지수는 63.7에서 64.8로 급격히 상향 수정되었으며, 5월의 58.9를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견해가 여전히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을 반영하고 있어 2024년 12월 대비 약 18%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대 지수는 58.4에서 58.1로 하향 수정되었으며, 5월의 47.9와 비교했을 때 낮아졌습니다.
내년 물가 상승 기대는 지난 달의 6.6%에서 5%로 급락하였으며, 상향 추정치인 5.1%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장기 물가 상승 기대도 4.1%에서 4%로 하향 수정되었으며, 5월의 4.2%와 비교했을 때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