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가격, 예상대로 전년 대비 4.3% 상승: 케이스 쉴러

2025-01-28 14:08 Joana Taborda 1분 읽기

미국의 S&P CoreLogic Case-Shiller 20개 도시 주택 가격 지수는 2024년 11월 전년 대비 4.3% 상승하여 10월의 4.2%를 상회하였으며 예측과 일치하였습니다.

뉴욕은 다시 가장 높은 연간 상승률(7.3%)을 기록하였고, 그 뒤를 시카고(6.2%)와 워싱턴(5.9%)이 따랐습니다.

반면, 탬파는 가장 낮은 수익률(-0.4%)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월과 비교하면, 10월 0.2% 하락에 이어 0.1% 하락했습니다.

""트렌드를 뛰어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주택 가격이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시장은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북동부 지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부와 한때 뜨거웠던 플로리다 내 시장은 평균 성장률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탬파 시장과 남부 전체 지역의 수익률은 198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연간 상승률의 하위 4분위에 속합니다""라고 상품, 실물 및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CFA 브라이언 D.

루크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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