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중국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3,694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0% 증가를 밑돌았으며, 이는 2023년 7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이는 국내 수요 감소와 미국의 높은 관세 부과 영향 때문입니다.
곡물(-35.6%), 대두(-14.8%), 식용유(-8.4%), 석탄 및 갈탄(-18.5%), 원유(-10.5%), 정제유(-15.0%), 천연가스(-13.8%), 희토류(-29.4%), 자동차(-50.3%), 철강(-7.9%)의 구매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자동 데이터 장비(54.4%), 첨단 기술 제품(6.4%), 집적 회로(2.7%), 미가공 구리 및 구리 소재(0.5%), 전기 제품(2.0%)의 수입은 증가했습니다.
아세안 국가(-1.3%), EU(-5.6%), 홍콩(-0.5%), 한국(-0.1%), 일본(-4.9%), 베트남(-4.8%), 호주(-27.7%), 러시아(-3.9%), 인도(-28.7%)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으나, 미국(2.7%)과 대만(8.9%)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습니다.
2024년에는 수입이 1.1% 증가하여 2조 5,9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