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콜롬비아 수출 급증

2025-03-04 16:15 Luisa Carvalho 1분 읽기

2025년 1월 콜롬비아의 수출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37.77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이전 달 0.7% 상향 조정된 증가세를 이어받았습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 가장 강한 수출 증가를 나타내며, 주로 농산물, 식품 및 음료의 출하량이 42.5% 급증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생두 탈카페인 커피(+107.7%)와 꽃과 잎(+15%)의 수출이 두드러졌습니다.

동시에 제조 제품의 수출은 1.8% 증가하였으며, 연료 및 채굴 산업의 수출은 14.5% 감소하였습니다.

미국이 전체 출하량의 30.7%를 차지하여 최대 수출 목적지로 유지되었으며, 이를 팔로우하는 국가로는 파나마(6%)와 네덜란드(4.9%)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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