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소매 매출은 2025년 5월 이전 달 대비 0.2% 감소하여 4월의 수정된 0.3% 하락을 이어갔다.
이는 올해 초부터 소매 매출이 연이어 둔갑한 것으로, 지난해 민간 소비를 지원했던 증가한 정부 지원금에 대항하는 높은 이자율로 인해 국내 소비에 신선한 약화가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연료 및 윤활유(-1.7% vs -1.6%), 책 및 문구(-2% vs 1.4%), 개인용품(-2.1% vs 0.7%)의 매출이 줄었고, 반면 슈퍼마켓 및 식품 소매업(0.4% vs -0.3%), 가구 및 전자제품(2% vs 0.3%), 의약품(1.7% vs 0.3%)의 매출은 늘었다.
지난해 대비 소매 매출은 2.1% 증가했으며, 이전 달의 5.3% 증가율에서 둔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