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무역 흑자, 예상보다 약간 낮아요

2025-05-08 10:09 Joana Taborda 1분 읽기

2025년 4월 브라질은 81.5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4년 5월 이후 최대 규모였다.

이는 77.6억 달러의 3월 흑자를 넘어섰지만, 83억 달러의 예상을 약간 밑돌았다.

수출은 옥수수(105.5%), 커피(36.3%), 향신료(95.4%), 돌, 모래 및 자갈(36.3%), 구리(21.1%), 니켈(5.8%), 승용차(38.8%), 비통화 금(77.7%)을 주도로 30.4억 달러로 전년대비 0.3% 상승했다.

한편 수입은 커피(15,429.4%), 코코아(155.6%), 천연 고무(55.2%), 원료 비료(175.1%)로 인해 22.26억 달러로 1.6% 증가했다.

주요 무역 파트너 중, 아르헨티나로의 수출은 45.2% 증가했지만 수입은 19.9% 감소했다.

또한 중국으로의 출하는 6.7% 감소했지만 수입은 7.7% 증가했다.

한편 미국으로의 판매는 21.9% 증가하고 수입은 14% 증가하여 2.2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네 달을 고려할 때, 수출은 0.7% 감소하고 수입은 10.4% 증가하여 177.3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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