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워싱턴, 8월 마감일까지 무역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

2025-07-25 03:16 Farida Husna 1분 읽기

한국 무역 관리들이 미국 동료들과 워싱턴에서 만나 8월 1일 데드라인까지 무역 협정을 최종화하기로 약속했다.

한국 산업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장관은 목요일 미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과 무역 및 제조업 관련 회의를 가졌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의 별도 회의는 일정 충돌로 취소되었지만 양측은 재일정할 계획이다.

"우리 [한국] 기업들이 경쟁사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 장관은 말했으며 8월 1일까지 최상의 결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한구 무역장관은 알라바마 주지사 케이 아이비와 한국 기업들의 투자에 대해 비디오 통화를 가졌다.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이 시설을 운영하는 주에 대한 한국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

3월에 현대자동차는 미국에 다음 4년 동안 약 2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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