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실업률은 2025년 4월 기준으로 2.3%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3월과 동일한 수치로, 2.4%로 예상된 수치보다 약간 낮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심각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2022년 이후 계속된 군대 예비역 동원과 이민으로 인해 노동 시장에서 주로 남성을 포함한 노동 연령 인구의 대규모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4월에 실업자 수는 전월 대비 1.730만 명에서 1.709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공식적으로 등록된 실업자 수는 0.337만 명에서 0.336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중앙은행은 노동력 부족을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하며 긴축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