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025년 2월에 10.1%로 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이는 1월의 9.9%에서 증가한 수치로 예상된 바와 같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4%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는 2023년 2월 이후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율로, 식품 가격(1월 11.1%에서 11.7%)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특히 버터(34.8%), 냉동 생선(22.2%), 과일 및 채소(16%)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추가적인 상승 압력은 서비스(1월 13%에서 12.7%)와 비식품 제품(6.1%)의 가격에서 발생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소비자 물가는 0.8% 상승하여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