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터키는 외국 방문객이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여 총 504만 명을 기록했으며, 4월에 8% 증가한 후의 결과이다.
주요 5개 국가 중 2개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감소했다.
불가리아가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으며(-8.7%), 그 뒤를 이어 독일(-6%)과 러시아(-5.2%)가 이었다.
반면 영국과 이란으로부터의 도착객은 각각 2.1%와 1% 증가했다.
안탈리아(34.8%)가 이스탄불(33.1%)을 넘어서 가장 많이 방문된 지역이 되었으며, 뒤를 이어 무글라(8.5%)와 에디르네(7%)가 이었다.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 외국인 도착객은 2024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