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8.0% 증가하여 390만 명으로, 2개월 감소세를 마감했다.
독일(31.3% 증가), 영국(13.3% 증가), 이란(7.4% 증가)에서 온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반면 러시아와 불가리아에서 온 관광객 수는 각각 5.1%와 14.2% 감소했다.
터키 지방 중에서 이스탄불이 모든 외국인 도착객의 40.6%를 유치하여 최고의 목적지로 유지되었다.
그 뒤를 이어 안탈리아(28.8%)와 에디르네(9.5%)가 이었다.
4월에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총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약간 감소하여 1059만 명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