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8월 1일 데드라인 전에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 짓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관세율이 36%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다고 화요일에 밝혔다.
한편, 푸움탐 웨차야차이 행정 총리는 방콕이 캄보디아와의 미국 주선 평화 계획을 통해 무장 국경 분쟁을 종결하는 합의에 이어 미국이 "매우 좋은" 무역 협정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2024년 태국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총 수출액의 18.3% 또는 549.6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태국과의 무역 적자는 456억 달러에 이른다.
피차이는 태국의 제안이 변함없다고 덧붙였으며, 관세는 8월 1일 또는 2일에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