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역 적자 예상보다 더 좁아져

2025-05-07 07:20 Kyrie Dichosa 1분 읽기

2025년 3월 프랑스의 무역적자는 77억 유로에서 62억 유로로 축소되었으며 시장 기대치인 69억 유로와 비교했을 때 더 낮았다.

이는 수출이 5.6% 증가하여 3개월 중 가장 작은 무역갭을 기록했으며, 교통장비(+25.3%), 계획 및 기술 도면(+50%), 예술품, 고가품 및 수집품(+23.2%)의 강한 판매로 주도되었다.

수출 증가는 모든 중요 지역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아시아(+6.9%), 중동(+5.9%), EU(+1.7%), 아프리카(+1%)에서 높았다.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은 2월의 8% 대비 2.8%로 둔화되었는데, 미국의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았다.

한편 수입은 58.8억 유로로 2.3% 증가하였으며, 계획 및 기술 도면(+25%), 천연 유황(+7.1%), 농수산물(+4.3%)의 도착량이 증가했다.

지역적으로는 아프리카(+31.5%), 아시아(+5.4%), 중동(+4.9%)에서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EU(-0.2%)와 미국(-1.2%)에서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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