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역 적자, 4년 만에 최저치 달성

2025-02-07 08:09 Kyrie Dichosa 1분 읽기

프랑스의 무역 격차는 2024년 12월에 €39억으로 줄어들었으며, 이는 11월의 수정치 €63억에서 감소한 것이며 기대치인 €53억 적자보다도 낮았다.

이로써 2020년 11월 이후 가장 작은 무역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은 전월 대비 4% 증가하여 €523억에 달했다.

이는 운송 장비(+12.6%), 정제 석유 제품 및 코크스(+5.2%), 기계, 전기, 전자 및 컴퓨터 장비(+5%)의 판매 증가에 의해 촉진되었다.

수출 성장은 중동(+26.8%), 아메리카(+13.3%), 아시아(+10.2%), 유럽연합(+0.6%), 아프리카(+0.5%)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기록되었다.

한편, 수입은 0.8% 감소하여 €562억에 달했으며, 정제 석유 제품 및 코크스(-9%)와 천연 탄화수소(-8.5%) 구매가 상당히 감소했다.

수입은 아시아(-4.3%), 아프리카(-1.1%), 유럽연합(-0.7%)에서 감소했으며 아메리카에서는 증가(+4.2%)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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