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지역 실업률은 2025년 2월에 6.1%로 1월의 6.2%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분석가들은 이를 6.2%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자 수는 지난 달 대비 7만 명 감소하여 1058만 명으로 줄었다.
한편, 취업을 찾는 25세 미만의 청년들을 반영한 청년 실업률은 지난 달의 14.1%에서 소폭 상승한 14.2%로 나타났다.
유로지역의 주요 경제국 중에서 실업률은 독일(3.5%)과 네덜란드(3.8%)가 가장 낮았으며, 스페인(10.4%), 프랑스(7.4%) 및 이탈리아(5.9%)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1년 전 실업률은 6.5%로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