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가격, 두 달 만의 최저치 부근 유지

2026-10-16 02:20 Joshua Ferrer 1분 읽기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당 4.8달러 아래에 머물며 8주 만의 최저 수준 부근을 유지했다.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 증가와 재고 확대 전망이 수확 속도 둔화를 상쇄한 영향이다. 미 농무부는 10월 전망에서 2026/27년 미국 옥수수 단수 추정치를 에이커당 178.5부셸에서 181.2부셸로 상향하고, 생산량은 160억 3천만 부셸, 기말 재고는 18억 4,900만 부셸로 전망했다. 한편 작물 진척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11일 기준 미국 옥수수의 91%가 성숙 단계에 도달했고 수확은 33% 완료돼 5년 평균보다 6%포인트 뒤처졌다. 작황은 한 주 동안 2%포인트 개선됐으며, 전체 작물의 56%가 양호 또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 농무부는 수요 강세를 반영해 미국의 수출 전망도 2,500만 부셸 상향한 33억 부셸로 조정하며 가격을 일부 지지했다. 그러나 지난주 건조한 기상 여건과 앞으로 며칠간 예상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공급이 풍부할 것이라는 전망은 계속해서 수출 수요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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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가격, 두 달 만의 최저치 부근 유지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당 4.8달러 아래에 머물며 8주 만의 최저 수준 부근을 유지했다.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 증가와 재고 확대 전망이 수확 속도 둔화를 상쇄한 영향이다. 미 농무부는 10월 전망에서 2026/27년 미국 옥수수 단수 추정치를 에이커당 178.5부셸에서 181.2부셸로 상향하고, 생산량은 160억 3천만 부셸, 기말 재고는 18억 4,900만 부셸로 전망했다. 한편 작물 진척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11일 기준 미국 옥수수의 91%가 성숙 단계에 도달했고 수확은 33% 완료돼 5년 평균보다 6%포인트 뒤처졌다. 작황은 한 주 동안 2%포인트 개선됐으며, 전체 작물의 56%가 양호 또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 농무부는 수요 강세를 반영해 미국의 수출 전망도 2,500만 부셸 상향한 33억 부셸로 조정하며 가격을 일부 지지했다. 그러나 지난주 건조한 기상 여건과 앞으로 며칠간 예상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공급이 풍부할 것이라는 전망은 계속해서 수출 수요를 압도했다.
2026-10-16
재고 증가로 옥수수 선물 급락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당 4.8달러 아래로 떨어져 7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농무부가 10월 보고서에서 2026/27 시즌 미국 수확량이 더 많고 기말 재고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미 농무부는 단위 면적당 수확량 추정치를 9월의 에이커당 178.5부셸에서 181.2부셸로 상향 조정해 생산량을 약 160억 3천만 부셸로 높였다. 기말 재고도 종전 추정치인 18억 4,900만 부셸로 상향 조정됐다. 미 농무부는 수출 전망치를 2,500만 부셸 높여 33억 부셸로 늘렸지만, 생산량 전망의 상향 조정 폭이 예상 수요 증가를 웃돌았다. 또한 시즌 평균 농가 가격 전망치를 부셸당 4.80달러에서 4.70달러로 낮췄다. 한편 농민들은 이번 주 중서부 대부분 지역이 건조한 가운데 수확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연방 공휴일로 주간 작황 진전 보고서 발표가 하루 늦춰진 가운데, 미 농무부는 수확이 순조롭게 진전된 것으로 추산할 전망이다. 다른 한편으로 옥수수 가격은 큰 폭 하락 이후 한국과 대만의 수요가 되살아나면서 지지를 받았다.
2026-10-12
미국 농무부의 작황 전망을 기다리며 옥수수 가격 약세 지속
옥수수 선물은 달러 강세와 금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 농무부의 월간 세계 농업 수급 전망 보고서를 앞둔 경계감에 부셸당 5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화요일에는 미국 농무부의 주간 자료에서 옥수수 수확 진척도와 작황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격이 일주일 만의 최고치까지 급등했다. 10월 4일까지 미국 옥수수 수확률은 23%에 그쳐 5년 평균인 27%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6%를 밑돌았다. 중서부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영농 작업이 지연되면서 양호·우수 등급 작황 비율도 일주일 전 57%에서 54%로 하락했다. 한편 여름 초의 고온 건조한 날씨와 9월의 많은 비로 수확량과 수확 잠재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금요일 전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202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