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우루과이는 306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월의 2810만 달러의 적자에서 반등하여 202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8.4% 증가하여 10.3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제1차 상품(+12.8%) 및 가공 제품(+12.2%)의 강력한 성장에 이끌려 증가했으며, 반면 유틸리티 수출은 93.6% 급감했다.
수입은 중간재(+7.6%) 및 소비재(+7.5%) 구매 증가를 주도로 2.1% 증가했으며, 반면 자본재 수입은 20.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