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스리랑카의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하여 이전 달의 1.3% 하락을 연장했다.
이는 제조업에서 계속된 디플레이션(-0.5%로 유지)과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11월의 -32.7% 대비 -33.9%)로 인해 생산자물가가 세 번째 연속으로 하락한 것을 나타낸다.
한편, 농업 부문의 비용은 이전 기간의 3.8% 증가에 비해 0.7%로 상당히 느린 속도로 상승했다.
월별 기준으로, 생산자물가는 0.5% 상승하여 11월의 0.1% 하락에 이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