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몬테네그로의 무역적자는 전년 동월 대비 EUR 276.5백만에서 EUR 330백만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2024년 7월 이후 최대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2% 감소하여 EUR 36.3백만에 이르렀으며, 수입은 13.2% 증가하여 EUR 366백만에 달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제조물류(-43.7%), 음료 및 담배(-33.9%), 기계 및 운송장비(31.1%), 동물 기름 및 지방(-12.7%), 그리고 기타 제조물품(-20.5%)의 판매량이 감소함으로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들어 EUR 237.1백만에 이르렀다.
한편, 음료 및 담배(12%), 화학물질(8.8%), 식품 및 실생물(8.3%), 그리고 광업용 연료, 윤활유 및 관련 물품(4.5%)의 구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은 5.7% 증가하여 EUR 1,672.8백만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