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인도는 218.8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인 238억 달러의 적자와 비교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미국의 수시로 변동되는 관세 정책에 대조적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무역 수지가 크게 흔들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수입은 606.1억 달러로 1.7% 감소했는데, 이는 해당 기간의 억제된 에너지 가격에 압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인도로의 외국 상품 유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수출은 387.3억 달러로 2.2% 감소했다.
4월부터 시작된 재정 연도 이후 미국으로의 수출은 172.5억 달러로, 전년 동기인 141.7억 달러에서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관세 위협이 무역 흐름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