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인플레이션율 4-½년 만에 최저

2025-07-14 05:35 Erika Ordonez 1분 읽기

핀란드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025년 6월에 0.2%로 떨어졌으며, 이는 이전 네 달 각각 0.5%였던 것에서 낮아진 것이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며,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5월 대비 2.2% 대 2.7%), 건강(7.3% 대 8.9%), 그리고 음식점 및 호텔(1.7% 대 1.9%)의 가격이 안정화되었다.

동시에 의류 및 신발(-0.8% 대 0.2%), 주거 및 공공요금(-3.5% 대 -2.7%), 기타 상품 및 서비스(-1.1% 대 -0.9%), 그리고 교통(-0.5% 대 -0.7%)의 비용이 감소했다.

한편 가구 및 가사 서비스(2.2% 대 1.0%), 통신(5.8% 대 3.1%),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3.1% 대 2.3%)의 가격 상승은 가속화되었다.

월별로는 소비자물가가 0.1% 감소한 이전 달에 이어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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