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인플레이션율이 2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

2025-08-07 05:36 Erika Ordonez 1분 읽기

에스토니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025년 7월에 5.4%로 상승했으며, 이는 이전 달의 5.0%에서 상승한 것이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의 가격이 더 빨리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 및 비알코올 음료(6월 대비 9.1% 대 8.4%), 주류 및 담배(4.9% 대 2.9%), 교통(8.9% 대 7.5%), 통신(1.9% 대 0.7%),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9.0% 대 7.4%), 교육(2.5% 대 2.2%), 그리고 건강(10.5% 대 10.1%) 분야에서 빨리 상승했다.

한편, 가정용품(2.8% 대 3.1%),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5.4% 대 8.7%), 그리고 기타 상품 및 서비스(4.7% 대 5.2%) 분야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

또한 주택가격은 더욱 하락했다(-1.8% 대 -0.6%).

한편, 소비자물가는 월별 기준으로 6월에 0.9% 상승한 데 이어 7월에 0.6%로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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