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2025년 2월에 16억 3천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19억 3천 2백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21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수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79억 5천 6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광산 제품(+2.8%)과 제조 상품(+2.6%), 특히 구리(+6.7%)의 강한 수출이 농업, 임업, 어업 수출의 13.9% 감소를 상쇄했습니다.
한편, 수입은 5.4% 증가한 63억 2천 5백만 달러로, 자본재(+23.9%)와 소비재(+7%)에 대한 수요 증가가 중간재의 0.7% 감소를 상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