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외국 직접투자(FDI)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전년대비 7.9% 증가한 89억 달러에 이르렀다.
미래 지급을 나타내는 지표인 FDI 약속은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한 183.9억 달러에 달했다.
처음 다섯 달 동안 제조 및 가공 부문이 총액의 56.5%에 해당하는 103.9억 달러로 가장 많은 외국 투자를 유치했으며, 부동산은 49.9억 달러(27.1%)로 그 뒤를 이었다.
과학기술은 10.2억 달러를 유치했고, 도매 및 소매는 5억 9680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출처별로 싱가포르가 43억 8000만 달러 이상으로 총 외국 자금의 23.8%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30.1% 증가했다.
한국은 29억 3000만 달러 이상으로 전체의 약 16%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7배 증가하여 두 번째로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