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마카오의 무역적자는 전년 동월의 111억 파타카에서 96억 파타카로 축소되었다.
이는 수출이 11억 파타카로 0.3% 증가하여 지난 9월 이후 가장 작은 무역적자를 기록했음을 의미한다.
재수출은 1.7% 상승하고 국내 수출은 9.5% 감소했다.
주요 상품 중에서는 직물 의류(15.5%)와 여행용품 및 핸드백(9.5%)의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비직물 상품은 1.3% 감소했다.
한편 수입은 건설 자재(-53.7%), 휴대전화(-44.9%), 뷰티 화장품/스킨케어 제품(-29.8%) 및 핸드백 및 지갑(-16.5%) 구매의 큰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2% 급감한 107억 파타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