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라트비아의 생산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2.1%로 하락했으며, 이는 거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전 달의 3.7% 상승에서 하락한 수치이다.
제조업에서는 물가 상승 속도가 완화되었으며(2월 대비 1.6% 대비 1.2%),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에서도(10.1% 대비 2.8%) 소폭 상승했다.
한편 광업 및 채석업(6.3% 대비 7.8%) 및 수도, 하수, 폐기물 처리 및 정화업무(8.3% 대비 10.4%)에서는 비용이 가속화되었다.
월별 기준으로는 2025년 3월 생산자물가가 이전 달의 상향 수정된 3.3% 상승에서 1.9% 하락하여, 202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생산자 디플레이션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