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라트비아의 생산자 물가는 전년 대비 1.2% 하락하여 이전 달의 1.3% 하락에 이어 17개월 연속 생산자 물가 하락을 기록했지만, 이번 하락폭은 그동안의 하락 중 가장 적었습니다.
광업 및 채석업의 가격은 상승하였고 (10월의 2.3%에 비해 4.7%), 제조업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0.4%에 비해 0.9%).
또한 수도 공급, 하수도, 폐기물 관리 및 복구 활동 분야의 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9.5%에 비해 10.8%).
한편,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 분야의 비용은 더 감소하였습니다 (-11.5%에서 -13.1%).
월별로는 11월 생산자 물가가 10월의 0.5% 증가 이후 0.1%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