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2024년 제4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181.7억 유로로 좁아졌으며, 2023년 제4분기의 5억 유로적자에서 전환되었습니다.
상품무역수지는 2023년 동기 대비 248억 유로 향상되었고, 서비스수지는 121억 유로 향상되었습니다.
상품수출은 209억 유로 증가하여 921억 유로가 되었고, 수입은 387억 유로 감소하여 377억 유로가 되었습니다.
다국적 기업 이익의 순 유출은 377억 유로로, 2023년 제4분기 기록된 순 유출액 대비 201억 유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벌어들인 투자수입은 78.52억 유로로 78억 유로 증가하였고, 외국 투자자에게 지급된 투자수입은 264억 유로로 114.5억 유로 증가했습니다.
2024년 제4분기의 총 소득수지는 401억 유로적자로, 2023년 제4분기 대비 181억 유로 감소했습니다.
2024년 전체를 고려할 때, 아일랜드는 GDP의 17.2%에 해당하는 915억 유로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3년의 8.1% GDP에 해당하는 413억 유로 흑자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