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ECB 결정 이후 기준 금리 25Bps 인하

덴마크 중앙은행은 3월에 유로지역 중앙은행(ECB)의 유사한 조치에 이어 기준 금리를 25bp 낮춰 2.10%로 조정했다.

이는 2024년 6월 이후 여섯 번째 금리 인하로, 빌릴 때의 비용을 2023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추었다.

이 결정은 덴마크와 유로지역 간의 이자율 차이를 유지하여 덴마크 통화 크로네이 유로에 대해 안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유로지역과의 통화정책 차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덴마크 중앙은행은 발표했다.

덴마크의 기준 외환 예금 금리와 CD금리는 각각 2.35%에서 2.10%로 25bp 인하되었으며, 대출 금리는 2.50%에서 2.25%로 25bp 인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