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분기에 크로아티아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여, 이전 분기의 3.9% 성장보다 약간 감소했습니다.
순 외부 수요는 수출이 수입보다 증가율이 낮아서 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출은 4.7%로 Q3의 1.5% 대비, 수입은 9.9%로 Q3의 4.1% 대비).
한편 가계 소비 (6.3% 대 5.5%)와 정부 지출 (7.1% 대 5.3%)은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습니다.
총 고정 자본 형성도 증가했습니다 (9.5% 대 9.2%).
계절 조정된 분기별 기준으로, 12월 분기 GDP는 이전 분기의 0.4% 성장에 이어 1.4%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