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GDP 성장률, Q1에 둔화

2025-05-15 08:17 Kyrie Dichosa 1분 읽기

2025년 제1분기 불가리아 경제는 전년대비 3.1% 성장하여, 이전 분기의 3.4%로부터 약간 둔화되었음을 예비 추정 자료가 보여주었다.

이번 둔화는 주로 순무역에서의 부정적인 기여로 인해 발생했는데, 수출이 추가로 3.4% 감소하였고(Q4의 -1.7% 대비), 반면 수입은 6.2%로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였다(2.2% 대비).

한편 국내 수요는 강한 힘을 보여주었는데, 최종 소비 성장률이 5.8%에서 7.1%로 가속화되었으며, 이는 견고한 가계 및 정부 지출을 반영하고 있다.

총 고정 자본 형성도 현저히 향상되어, 이전의 0.8% 대비 6.1% 상승하였다.

분기별로는, 경제가 0.9% 성장했던 마지막 3개월 기간에 비해 0.6%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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