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브루나이의 무역 흑자는 전년 동월의 546.4억 브루나이 달러에서 495.0억 브루나이 달러로 감소했으며,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상승하는 무역 장벽으로 인한 악재 속에서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760.0억 브루나이 달러로, 광물 연료(-9.3%), 화학물질(-28.9%), 기계 및 운송 장비(-21.9%)의 구매가 줄어듭니다.
주요 수입원은 말레이시아(총 수입의 27.3%), 러시아(14.4%), 나이지리아(14.0%), 파푸아 뉴기니(9.0%)입니다.
한편, 수출은 광물 연료(-10.5%), 화학물질(-10.0%), 제조업 제품(-28.6%), 기계 및 운송 장비(-22.5%)의 감소로 1,255억 브루나이 달러로 10.5% 하락했습니다.
주요 수출 국가는 중국(20.0%), 호주(15.4%), 일본(14.2%), 태국(12.5%)입니다.
2025년 1분기에는 무역 흑자가 2024년 동기 대비 1.70억 브루나이 달러에서 1.48억 브루나이 달러로 축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