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소매 판매는 2024년 12월 현재가격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5% 급증하여, 11월에 비해 134.8% 상승폭은 축소되었으며, 급증하였던 인플레이션의 심각한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전자제품 및 컴퓨터(169.3% vs.
132.2% in November) 등 주요 소매 카테고리가 증가했으며, 반면에 레저 및 오락(143.3% vs.
202.1%), 식품관 및 레스토랑(128.0% vs.
154.5%), 서점 및 문구(89.9% vs.
107.2%), 장난감(129.4% vs.
138.3%), 약국 및 향수(124.7% vs.
156.1%), 그리고 의류, 신발 및 가죽제품(104.6% vs.
117.6%)은 상승폭이 둔화되었다.
일정한 가격으로 조정한 경우,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9% 상승하여, 이전 달의 3.8% 상승폭을 가속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