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아르헨티나의 소비자물가는 월간 기준으로 2.2% 상승하여,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12월의 2.7% 상승에서 둔화되었으며 시장 기대치인 2.3% 상승을 밑돌았다.
건강(2.4% vs.
12월의 2.1%) 및 음식점 및 호텔(5.3% vs.
4.6%)의 비용이 가속화되었으나, 교통(1.2% vs.
2.2%), 교육(0.5% vs.
2.2%), 식품 및 비알코올음료(1.8% vs.
2.2%), 주거 및 공공요금(4% vs.
5.3%), 통신(2.3% vs.
5.0%)의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었다.
한편 의류 및 신발(-0.7% vs.
1.6%)은 디플레이션으로 전환했다.
연간 소비자물가는 1월에 84.5%로 둔화되어, 2022년 9월 이후 최소 상승률을 기록하며, 12월의 117.8%에서 하락하여 예상치와 일치했다.